웹개발에서의 개발자와 웹기획자: 역할과 협업, 웹표준과 웹접근성
답답함의 쓰는 글이기 때문에 저는 제 글에 반박하는 분들과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또한 같이 적었습니다.
“반박시 니 말이 맞음” 그냥 지나가세요
“ 이 글의 목적 ”
웹 기획과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을 이해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리고, 특히 신입자들은 이러한 지식을 습득하고 적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웹기획자 신입이 노력해줬으면 하는 것 “
웹 기획자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웹 사이트를 설계하고, 마케터는 사용자들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구매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웹기획자와 마케터가 배워야 하는 점 ”
웹 기획자와 마케터가 배워야 하는 웹 표준과 웹 접근성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또한, 신입자들은 지속적인 학습과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찾아보고 적용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신입이라면 웹기획자로서, UI/UX 디자인 능력뿐만 아니라 웹표준과 웹접근성의 기본 개념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에는 웹사이트의 디자인과 사용성을 중요시하는 UI/UX 디자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무시하고 웹사이트를 제작한다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웹사이트를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준수하는 것은 성공적인 웹사이트를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웹표준을 준수하면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웹접근성을 준수하면 시각적, 청각적, 물리적 제약이 있는 사용자들도 웹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웹 기획자로서 성공적인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웹표준과 웹접근성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준수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 웹표준과 웹접근성이란?
- 웹표준 준수의 중요성
- 웹접근성 준수의 중요성
- 웹기획자로서의 역할
나는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몰라도
“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자 “ 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으면 좋겠다.
먼저, 웹표준과 웹접근성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화면을 보지 못하거나 듣기만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최근에는 한 기획자의 발언은 제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입니다.
웹기획자는 자신이 기획 하게 될 홈페이지가 장애인들에게 전혀 필요 없다며, 장애인들이 사용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언은 듣지 못한 사람들도 분노를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큰 분노를 느꼈습니다.
또한, 웹표준과 웹접근성은 마케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웹사이트가 장애인들에게도 적합하게 제작된 경우, 그 웹사이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며,
비즈니스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지켜가는 것은 권장되는 일입니다.
W3C (World Wide Web Consortium)
- 웹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기술과 규칙을 개발하고 유지보수하는 국제 기구
- 사용자가 운영체제나 브라우저에 상관 없이 웹페이지가 동일하게 보여야 하며, 보안성과 접근성을 확보해야 함
웹 표준을 이용하는 이유
- 유지보수 용이
웹 표준을 따르면 코드 작성이 일관되고, 코드를 수정하거나 유지보수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 웹 호환성 확보
웹 표준을 준수하면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므로, 웹 호환성이 향상됩니다. - 검색 효율 증대
검색 엔진은 웹 표준을 준수하는 페이지를 우선적으로 색인화하므로, 검색 효율이 증대됩니다. - 웹 접근성 향상
웹 표준을 따르면 시각, 청각, 지체, 인지 장애 등의 장애를 가진 사용자도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접근성이 향상됩니다.
위와 중복되는 내용이 있지만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마케터가 웹표준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웹표준 준수한 웹사이트를 광고하면 검색 엔진에서 우선순위가 높게 부여되어 검색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웹표준 준수를 통해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어 마케팅 전략의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웹표준을 준수하면서 적절한 HTML 요소를 사용하면 검색 효율성과 관련된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검색 엔진 최적화(SEO) 향상
웹표준 준수한 웹사이트는 검색 엔진에서 우선순위가 높게 부여되어 검색 효율이 높아집니다.
이는 사용자들의 검색 쿼리에 대한 정확도를 높여주고, 검색 엔진에서 노출되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 모바일 최적화
웹표준 준수한 웹사이트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브라우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모바일 검색에서 노출되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 웹사이트 유지 보수 용이성
웹표준을 준수한 웹사이트는 코드의 가독성과 재사용성을 높여줍니다.
이는 웹사이트의 유지 보수 비용을 줄여주고, 개발 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 웹접근성 개선
웹표준 준수한 웹사이트는 웹접근성을 개선시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소외계층이나 장애인들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들이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다양한 브라우저 호환성
웹표준을 준수한 웹사이트는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호환성이 보장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웹접근성이란?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는 장애인이나 고령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포함합니다.
웹접근성의 필요성
웹접근성은 공정한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며,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웹접근성 준수는 법적 의무사항입니다.
웹접근성 준수 사례
웹접근성 준수 사례로는 이미지 대체 텍스트 제공, 명료하고 간결한 콘텐츠 제공, 웹페이지의 색 대비 조정, 키보드만으로 이용 가능한 기능 제공 등이 있습니다.
웹접근성 준수 방법
웹접근성 준수를 위해서는 HTML, CSS, JavaScript 등의 웹표준을 준수하고, 웹페이지 구조와 디자인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또한 시각, 청각, 인지, 이동성 등의 장애를 고려한 디자인과 기능 제공이 필요합니다.
확실히 웹기획자와 웹개발자 간의 역할에 대한 논쟁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웹기획자와 웹마케터들이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
특히 신입 웹기획자들은 스스로 모르는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했으면 좋겠고
개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웹개발은 웹기획자보다는 웹개발자들이 더 많이 해왔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UI/UX 기획자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UI/UX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직군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 웹기획자와 웹개발자 간의 역할과 의견 조율에 대한 논의 필요
- 웹기획자와 웹마케터들이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중요시하도록 교육/훈련 필요
- 신입 웹기획자는 스스로 모르는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개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좋겠고, UI/UX 기획자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UI/UX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직군임을 인식해야 함.
개발자도 완벽하지 않다. 기획자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UI/UX기획자여도 웹기획이 목표라면 레퍼런스와 참고한 홈페이지를 먼저 제시해주면 좋겠다
웹디자이너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번외편으로 한국의 웹디자이너들은 HTML, CSS를 다루더라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
그들이 HTML, CSS를 다룬다면, 그들은 웹퍼블리셔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디자이너들이 HTML, CSS를 다루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혼동이 있는 것 같다.
디자이너 이야기 까지했지만 어쨌든 목적은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알자 입니다.
++추가
친구가 보내준 서비스기획자 관련 사람인 영상인데
정말로.... 참된 기획자다 협업을 중시하다니 너무 멋져